'운빨레이스' 이상민+김일중 추리의신과 브레인이 만났다! 과연 그 결과는?

새 예능프로그램 코미디TV ‘운빨 레이스’에서 지니어스 이상민과 브레인 김일중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7일(목) 첫 방송 예정인 ‘운빨 레이스’는 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이상민, 김일중이 A팀, 이특, 허경환이 B팀, 장동민, 이상준이 C팀을 이뤄 매주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A팀은 평균 연령 41세, 두뇌싸움의 1인자들로 뭉친 김일중과 이상민으로 이상민의 주특기 ‘디기딥’과 김일중의 ‘중’을 따서 ‘디기딥중’이라는 팀명으로 활약한다. 이상민과 김일중은 호흡을 이미 맞춘바 있기에 이들의 호흡에 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이에 추리의 신 이상민과 브레인 김일중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회 녹화를 마친 이상민은 “나는 운이 마냥 기다린다고 해서 오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때론 운도 만들 수 있다. ‘운빨 레이스’를 촬영하면서 스스로 운을 만드는데 애쓰고 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보다 사회적으로 많은 일을 겪었기 때문에 정신력과 체력은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자신만만한 이상민의 포부가 지켜져 ‘디기딥중’팀이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신개념 새 예능프로그램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는 오는 11월 17일(목) 밤 8시에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