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금융 사랑방 버스는 강남구가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5개 서민금융기관(신용회복위원회·법률구조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대부금융협회·시중은행)과 협업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서민들의 생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원스톱 금융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 버스다. 중형 버스를 상담 전용 공간으로 개조한 이 버스는 상담테이블, 무선인터넷, 복합기 등 상담에 필요한 시설들을 갖추고 1대1 대면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금융감독원의 은행·비은행, 보험, 증권 분야 등 금융민원 상담 △개인워크아웃, 저금리 전환대출, 햇살론 등 서민금융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