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주요 경합주 중 하나로 꼽히는 뉴햄프셔 주에서 개표 초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현재 뉴햄프셔 주 개표가 1% 진행됐으며, 트럼프 후보가 52.5%의 득표율로 41.0%의 득표율을 얻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 앞서 있다.뉴햄프셔 주에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4명이 배정돼 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