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MAMA로 컴백? 여왕의 귀환 소식에 네티즌 기대감↑, 정해진 건 없다 입장 밝혀…

이효리가 본격 연예계 복귀에 나서며 그 첫 무대는 MAMA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내달 2일 중국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치러지는 제18회 2016년 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 출연을 위해 Mnet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효리는 2017년 다방면 활동을 예고했다. 한 패션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내년쯤 새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 전했으며 또 11일 정오 이승환, 전인권과 함께한 신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발표했다.



이처럼 이효리의 음악 활동의 본격 시작점이 2016년 MAMA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MAMA’ 측이 가수 이효리의 출연에 대해 “정해진 게 없다”며 입장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