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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몽구 회장 외손녀 결혼식 참석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입력2016.11.11 14:40:43
수정
2016.11.11 14:40:43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 선아영씨의 결혼식에 참석해 혼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선씨의 신랑은 탤런트 길용우씨의 아들 길성진씨다. 선아영씨는 정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이 딸이다./연합뉴스
-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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