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막바지 단풍 즐기자…내장산 4만 인파 몰려

단풍이 절정에 달한 전북 정읍시 국립공원 내장산에 12일 오후 3만 여명의 등산객이 몰렸다. 단풍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이날 하루 입장객은 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내장산에는 하루 4만6,000여명의 단풍객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내장산의 단풍은 절정이 지나며 낙엽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으나 하단부인 내장사와 일주문 주변은 여전히 절정을 이루고 있다. 내장산은 빼어난 단풍 덕분에 호남의 금강이자 조선팔경 중 하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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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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