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연말을 맞이해 장밋빛으로 가득한 파리의 겨울을 담은 메이크업 컬렉션 ‘2016 노엘 컬렉션’(사진)과 런던의 일상을 모던하게 표현한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엘 컬렉션은 ‘노엘 스파클링 쿠션 컴팩트’와 핑크 골드와 브라운 등 6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진 아이섀도우 팔레트 ‘노엘 팔레트 오브 드림’, 4가지 컬러의 싱글 아이섀도우 ‘옹브르 이프노즈 모노’, 매혹적인 버건디 색상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NEW 압솔뤼 루즈’의 ‘397 다크 로즈 버건디’, ‘191 와인 버건디’ 및 듀얼 아이라이너인 ‘르 듀오 콜’, 베이지와 퍼플 브라운, 핑크 글리터 등 컬러 4종이 포함된 네일 제품 ‘베르니 인 러브’다. 뿐만 아니라 랑콤은 시크하면서 클래식한 런던의 일상을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에 담았다. 런던아이와 빅벤, 타워브릿지 등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표현한 시크한 블랙 케이스를 열면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부터 퍼플과 카키, 블랙 계열의 색상이 차례로 나열돼있다. 이 제품들은 오는 17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