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톰 크루즈, 22년 만에 이영자 들기 성공…‘친절한 톰 아저씨’

‘택시’ 톰 크루즈가 이영자를 또 들어올렸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액션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했을 때 MC 이영자와 만났던 인연으로 ‘택시’에 탑승했다.

톰 크루즈는 인터뷰를 마치면서 스태프들에게 “다들 이리 오세요”라며 사진 촬영을 제안했다.



이에 이영자는 톰 크루즈 옆에 서서 한 스태프를 번쩍 들어 올리며 과거 톰 크루즈가 지신을 들어 올렸던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사진 촬영 후 톰 크루즈는 이영자를 22년 만에 다시 들어 올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