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미키정, 동안 부부의 정석 “얼굴도 작은데 이기적인 우리 신랑”

가수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함께 동안 부부의 정석을 선보였다.

하리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신랑이랑. 요즘 클린해서 급격하게 날신해진 우리 신랑. 현재 56키로. 덕분에 내가 엄청 쪄 보인다”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워낙 얼굴도 작은데 이기적인 우리 신랑. 오랜만에 데이트. 요즘 너무 바빠서 외출도 잘 못하고. 좋다”고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리수와 미키정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앳된 모습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보기 좋네요” “두 분 다 너무 어려보임” “완전 선남 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남겼다.

[출처=하리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