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역대급 주제 ‘대통령의 시크릿’ 내일(19일) 방영

‘그것이 알고싶다’ 역대급 주제 ‘대통령의 시크릿’ 내일(19일) 방영‘그것이 알고싶다’ 역대급 주제 ‘대통령의 시크릿’ 내일(19일) 방영




19일 토요일 저녁 ‘그것이 알고 싶다’가 화제다. 정확히는 이번 화의 제목 ‘대통령의 시크릿’이 주목받고 있다.

세월호 사태, 백남기 농민 물대포 직사 논란 등을 다뤄왔던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번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부터 ‘그것이 알고싶다’ MC 김상중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을 때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고 전했다. 그 후로 방송, SNS 등을 통해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 정부의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 사업으로부터 피해를 본 사람, 대통령의 7시간에 관련된 사람들 연락을 받아왔다.

관련기사



또한 8일에는 2014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C뷰티전분병원에서 근무했던 의료진 및 관계자, 인근 P오피스텔에 거주한 사람들의 제보까지 받았다. 이 공고가 현재 논란이 되는 차움의원을 지칭한다는 주장이 나오며 이번에는 어떤 시사고발이 이뤄질지 네티즌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053화는 내일(19일) 밤 11시 ‘대통령의 시크릿’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SBS]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