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한국경제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2.9%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다만 올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한 건설 투자 규모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맞물리면서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