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타조알 요리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마트에서 타조알을 구매해 귀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타조알을 깨기 위해 전동 드릴까지 동원했다. 결국 30분 만에 타조알 깨기에 성공한 김건모는 요리에 돌입했다.
김건모는 계란말이를 하기로 결정하고 능숙한 솜씨로 계란말이를 만들어 나갔다.
하지만 압도적인 양의 타조알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고 김건모는 “다신 내가 타조알 안 산다”며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건모는 남은 순대를 타조알에 담가 전을 부치기도 하고 식빵에 타조알을 묻혀 대량으로 토스트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맛본 매니저는 “아무 맛도 안나는데요?”라고 말해 김건모를 분노하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