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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가수특집, 기름 튀는 소리에 열광한 생선 스테이크 ...金 예능 1위 기록하며 생존 종료

‘정글’ 가수특집 6인이꾸준한 상승세로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생존을 마쳤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의 시청률은 전주보다 0.2%p 상승한 11.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VJ 특공대’는 4.0%, MBC ‘듀엣가요제’는 5.8%로 ‘정글의 법칙’ 시청률의 절반에그쳤다.

/사진=sbs/사진=sbs


한편, 이날 동티모르 편 선발대, 가수특집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동시간대 1위뿐 아니라 금요일에 방송된 지상파와종편, 케이블 전 채널의 모든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가수특집‘불패 신화’를 완성했다.


이상민과 정준영, 윤민수와 비스트 양요섭, 황치열과헬로비너스 나라가 짝을 지어 ‘유닛 생존’의 밤을 보낸 뒤 모두 함께 모였다.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던 이들은 걸쳐둔 나뭇가지가 림보대를 닮은 것을 발견했다. 유닛 생존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얻게 된 이상민과 정준영은 제작진을 상대로 거래에 나서 7명 중 2명이 림보에 성공하면 식용유를 줄 것을 약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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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병만족장과 나라의 성공으로 생선 스테이크를 튀길 수 있게 됐고, 멤버들은 기름 튀는 소리에 열광했다. ‘정글’에서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생선 스테이크 먹방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순간 시청률 17.9%로 가수특집 최고의 1분을 갈아치웠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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