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등포구, 중학생 대상 맞춤형 직업체험 실시

서울 영등포구가 이달 21부터 26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분야 지원을 위해 학교 맞춤형 직업체험을 실시한다.


구와 영등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1~26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직업체험, 마을과 함께 찾아가는 진로원정대, 나비직업박람회 등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및 진로 설정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21~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여의도중과 문래중을 각각 방문해 학생들이 평소 배울 수 없었던 메이크업과 일러스트를 접하도록 한다. 이어 ‘마을과 함께 찾아가는 진로 원정대’가 21일부터 25일까지 대영중 외 6개 학교 학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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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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