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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출연 “스스로 부족함 느끼고 있었다”

샤넌,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출연 “스스로 부족함 느끼고 있었다”샤넌,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출연 “스스로 부족함 느끼고 있었다”




가수 샤넌이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 출연한다..


샤넌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샤넌이 오랫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했고 노래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스스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샤넌 스스로 본인의 실력에 만족을 못해서 좀 더 노래를 배우겠다는 각오로 ‘K팝스타6’에 도전하게 됐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심사위원들에게 평가 받고 싶어 한다. 노래를 다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도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샤넌이 ‘K팝스타6’에 녹화를 마쳤다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다. 샤넌은 다른 참가자들처럼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역량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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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스타킹’을 통해 끼를 인정받은 샤넌은 2013년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나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5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쳤고 2014년 12월 ‘새벽비’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K팝스타6’는 편성 시간대를 옮겨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샤넌 페이스북]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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