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스토케코리아, ‘2016 스토케 윈터키트 컬렉션’ 출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가 겨울을 앞두고 추위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유모차 방한 악세서리 ‘2016 스토케 윈터키트 컬렉션’(사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절충형 유모차인 ‘스쿠트’에 사용 가능한 윈터키트 2종을 비롯해 ‘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 등 디럭스 유모차 전용으로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토케 윈터키트의 ‘브론즈 브라운’ 신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스쿠트 전용 윈터키트는 체크무늬를 유모차 후드에 적용했다. 플란넬 레드와 플란넬 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이며 투명한 쇼핑백과 엄마를 위한 장갑 등으로 구성됐다. ‘브론즈 브라운’ 스토케 윈터키트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에 누빔 디테일과 은은한 광택을 더해 북유럽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유모차 커버와 바람을 막아주는 스톰 커버, 양가죽 소재의 브러쉬, 장갑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후드 테두리와 핸드머프 끝부분에 천연 양털가죽 장식을 더해 차별화 된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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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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