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사회공헌 희망나눔협약을 통해 ‘희망빵 만들기’ 행사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16명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모아저축은행 신입행원 11명 모두가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부문화와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