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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주연 중드 ‘최고의커플(最佳情?)’,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조회수 1억뷰를 돌파!

이다해 주연의 중국드라마 ‘최고의 커플(最佳情?)’이 누적재생수 1억뷰를 넘어섰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사진=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





지난 11월 14일 유쿠(?酷) 공개 이후 단 일주일만에 이뤄진 결과로 이른바 ‘한한령(限韓令) 심화’, 오히려 한류에 대한 제한이 더해져가는 가운데 이에 반하는 경이롭고 의미있는 기록이다.

‘최고의 커플’은 공개 하루만에 천만뷰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무서운 기세로 조회수를 늘려가며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평점 9.5를 기록, 끊이지 않는 호평으로 그 작품성까지 인정 받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이다해표 ‘하드캐리’ 로코 연기가 드라마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치며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매회 다양한 매력을 거듭하는 캐릭터를 선보여 작품 속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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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톱스타役으로 등장하는 만큼 그 포스와 여유가 묻어나는 아우라를 발산하는 반면, 감춰진 귀엽고 엉뚱한 인간적인 면모를 더해 코믹은 코믹대로, 로맨스는 로맨스대로 200% 소화, 역시 배우로서도 흠잡을데 없는 호연을 펼치며 드라마의 퀄리티를 배가시키고 있다.

‘최고의 커플’은 한국의 가상결혼 예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는 두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호흡을 맞추며 방영 전부터 ‘419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을 정도로 파트너와의 완벽케미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이다해는 한류드라마 사상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한류퀸’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독보적인 행보로 한류의 새 ‘꽃길’을 다시금 열어주고 있는 듯 하다. 오랜만에 ‘로코’ 장르로 돌아온 이다해에 대한 호응과 관심은 대륙은 물론 국내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시 안방극장에서 만날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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