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일양약품과 손잡고 자사 모바일 게임 ‘애니팡’ 속 캐릭터를 활용해 ‘애니팡 프렌즈 비타민팡’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애니팡 프렌즈’ IP(캐릭터, 스토리 등 지적재산권)를 용기와 포장 디자인으로 활용하고 애니팡의 아이콘인 하트 모양을 알약으로 만들어 생산·유통된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애니팡 IP를 진출할 계획이다.
배혜정 선데이토즈 캐릭터사업팀 팀장은 “게임은 물론 애니메이션, 출판 분야 등에서 검증된 ‘애니팡 프렌즈’ 만의 대중성과 친근함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의 IP 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일양약품과 손잡고 자사 모바일 게임 ‘애니팡’ 속 캐릭터를 활용해 ‘애니팡 프렌즈 비타민팡’을 출시한다./사진제공=선데이토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