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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23일 감독판 특별편성, 본방에서 공개되지 못한 부분 大공개!

‘푸른 바다의 전설’ 23일 감독판 특별편성, 본방에서 공개되지 못한 부분 大공개!‘푸른 바다의 전설’ 23일 감독판 특별편성, 본방에서 공개되지 못한 부분 大공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1, 2회 디렉터스컷(감독판)이 다시 한 번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박지은 작가와 진혁 PD의 합작에다 주인공인 인어역 전지현과 담령과 허준재역 이민호의 특급 케미에 힘입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1%(TNMS 서울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수목극 왕좌 자리에 올랐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최근 조사된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25%를 차지하며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지현과 이민호는 배우 브랜드평판에서도 나란히 1, 2위에 오르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20일 일요일 오후 2시 20분부터 150분 동안 디렉터스 컷을 공개했다. 방송 당시 1, 2부에서는 본 방송분에서는 미처 공개하지 못한 각각 8분, 총 16분을 더 선보였는데, 이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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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상황에 따라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1, 2부 디렉터스 컷을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11월 23일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150분간 다시 한 번 방송하게 된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관계자는 “지난 11월 20일 방송된 1, 2회 디렉터스 컷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분이 지켜보시면서 큰 호응을 보내주셨고, 이에 제작진은 이를 다시 한 번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하였다.. 그리고 이날 밤 공개되는 3부 본방송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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