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네이처셀(00739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츠하이머(치매) 개선 치료제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으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11시 8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보다 29.99% 오른 4,5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처셀은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해 정맥 내 반복 투여하는 방식으로 알츠하이머를 개선하는 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의 1·2상 임상시험 계획이 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