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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독대 의혹…차은택은 최태민 닮은꼴?

차은택,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독대 의혹…차은택은 최태민 닮은꼴?차은택,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독대 의혹…차은택은 최태민 닮은꼴?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차은택 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수시로 심야 독대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한 장의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최순실 씨의 부친인 고 최태민 씨의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차은택 감독에게 합성시킨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은택 감독과 최태민 씨가 매우 닮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왜 차은택 감독을 중용했는지 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TV조선 ‘뉴스판’에서는 차은택 씨가 일주일에 한두 번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에 독대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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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문화계 관계자는 “(차은택 씨가) 청와대를 일주일에 한두 번씩 드나들었다. 저녁시간에 가서 (박근혜 대통령과) 만났다고 본인이 그랬다”고 증언했다.

이 증언은 박 대통령이 평소 장관이나 청와대 비서실장과의 독대가 매우 드물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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