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이것 좀 발명해주시면 안 될까요?



모기 퇴치제 (by Jen Schwartz)
인체에서 생산하는 이취미 원인물질 (물속에 맛 또는 냄새를 내는 원인 물질)은 모기를 유인하기도 하고 내쫓기도 한다. 그렇다면 모기를 내쫓는 이취미 원인물질을 인체가 생산하게 하는 약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약의 효력은 오래 가지 못할 거라고 미국 모기 구제 협회의 조 콘론은 말한다. “모기는 1억 4천만 년 전부터 지구상에 살아 왔습니다. 그들은 적응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신발 부착 스마트폰 충전기 (by Alex Viray)
이건 이미 시제품도 나와 있다. 마찰대전 물질을 사용해 마찰을 통해 전기를 얻는 제품이다. 하지만 문제도 있다고 한다. 위스콘신 대학 매디슨 캠퍼스의 공학 교수인 수동 왕은 이렇게 말한다. “이런 제품은 편안하고, 저렴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해야 합니다.”






자체 복구 아스팔트 (by Nick Kruger)
네덜란드 델프트 기술 대학의 재료공학과 교수인 에릭 슐랑거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곧 출시될 거라고 한다. 그가 만든 시제품은 작은 철 섬유를 아스팔트에 혼합한 다음 붓는 것이다. 균열이 생기면 유도 코일을 실은 트럭이 균열 위로 지나간다. 그러면 철 섬유가 가열되면서 아스팔트 내의 접착제가 녹아 균열을 메운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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