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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예고편, 이별 암시? “왕 빈대처럼 들러붙지 말고 나가”

푸른 바다의 전설 예고편, 이별 암시? “왕 빈대처럼 들러붙지 말고 나가”푸른 바다의 전설 예고편, 이별 암시? “왕 빈대처럼 들러붙지 말고 나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24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지현, 이민호에 재회 약속 ‘다음 이 시간은 첫눈 오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를 올렸다.

‘푸른 바다의 전설’의 공개된 예고 속 허준재(이민호 분)는 심청(전지현 분)에게 “내일까지 아무 이야기 안 하면 너 여기서 나가야 해”라고 말했으며 차시아(신혜선 분)마저 “왕 빈대처럼 들러붙지 말고 나가라고요”라고 심청에게 짜증을 냈다.

결국, 심청은 허준재 집에서 쫓겨났으며 조남두(이희준 분)는 “정말 내 보냈어?”라며 걱정하는 질문을 했다.


집에서 심청은 나갔지만 허준재는 걱정되는 심청 생각에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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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청은 허준재에게 “다음 이 시간에 첫눈 오는 날. 우리 만나 내가 말할 게 있어서”라면서 의구심을 자아내는 말을 건넸다.

‘푸른 바다의 전설’ 예고 속에서는 첫눈이 오고 심청이 약속 장소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허준재와 심청이 다시 재회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전지현 이민호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영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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