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채권

[채권시황] 국고채 안정세 이어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하던 국고채 금리가 최근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811%에 장을 마쳤다. 1년물은 전일보다 0.7bp(1bp=0.01%) 오른 1.641%에 장을 끝냈다. 5년물은 반대로 0.6bp 내린 1.954%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2bp 올랐고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0.6bp, 1.3bp 하락한 2.239%, 2.247%를 기록했다. 초장기물인 50년물은 1.2bp 떨어진 2.238%에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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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미국과 경제 펀더멘털, 국채 수급 상황, 통화정책 모두 다른 디커플링 상황”이라며 “일단은 단기적으로 채권에 대한 취약한 투자심리 안정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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