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테크

[이상품 어때요] SH수협은행 'Sh내가만든적금' 등 신상품 3종

내달 독립 출범 기념 '고객감사 대잔치'...정기예금 특판도





다음 달 1일 수협중앙회에서 독립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이 새로운 출발을 맞아 고금리 수신 상품을 내놓는 등 ‘고객감사 대잔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수협행은 저금리 시대 재테크 고민을 덜어 줄 신상품 3종을 마련했다.

선택적 우대금리 적용을 통해 최고 3.3%(최대, 3년제 기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Sh내가만든적금’,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때마다 캐시백(건당 2만원 이상/월 이용액 기준 300만원 한도)을 해주는 ‘S2 체크카드’가 지난 달 31일에 출시됐으며, 결혼·출산·주택구입·취업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Sh올라잇신용대출’이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또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도 진행 중이다. 행사기간 중 적금 신상품인 ‘Sh 내가만든적금’을 가입한 고객이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최고 1.83%(18개월 만기, 인당 최대 1억 원 한도)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2,000억 원이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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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와 외환 환율에 대해서도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양수산일반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환전 및 무역외 송금 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환율을 90% 우대한다.

경품 행사는 ‘골드바를 품자’와 ‘따뜻한 은행’의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골드바를 품자’ 이벤트에서는 ‘Sh 내가만든적금’‘Sh 올라잇 신용대출’‘S1카드’ 등 그 외 제시된 예금, 대출, 비이자상품에 가입해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골드바 10g씩을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따뜻한 은행’ 이벤트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거래 기준을 충족한 비이자상품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총 11회의 주·월간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의 고객에게 행운을 선물한다.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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