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2017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일대일 집중상담실’을 운영한다. 내일그림진로직업체험센터(신정네거리역 4번출구 인근)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입학상담관과 일대일 형태로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상담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고3 학생과 대입 준비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다음달 1일 오후 3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양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에 참여할 수험생 및 학부모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직 고등학교 진학지도교사 5명이 입학상담관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