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LG전자 모델이 연말연시를 맞아 ‘V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Happy new EAR!(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29일 LG전자 모델이 연말연시를 맞아 ‘V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Happy new EAR!(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LG전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자사의 스마트폰 악세서리인 ‘LG 프렌즈’를 최대 74%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뉴 이어(Happy new EAR)’ 프로모션을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 인사 ‘Happy new year’에서 ‘year’ 대신 ‘EAR’를 사용해, V20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선 V20 구매 고객은 ‘LG 블루투스 스피커(PH1)’와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을 ‘신한 FAN(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드 케이스 2종’과 ‘음원 이용권’을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또 구매고객이 통신사 제휴 신한카드로 V20를 구매 시, 최대 46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플러스(정상가 9만9,000원)와 하이파이플러스(18만,9,000원) 두 제품을 합쳐 4만9,000원에, 360캠(29만9,000원)과 360VR(29만9,000원)은 14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V20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사용자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