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부산시 지방세 계좌 7개 은행으로 확대

부산시는 12월부터 지방세와 수도요금의 납부전용 가상계좌를 기존 2개 은행에서 7개 시중은행으로 확대한다.


부산시는 지방세 가상계좌 서비스가 부산은행과 국민은행에 국한돼 다른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납세자들이 이체수수료를 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납부 은행을 확대했다. 지방세 가상계좌 서비스를 하는 은행은 부산은행·국민은행을 포함해 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우체국·하나은행으로 올해 자동차세 2기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수도요금도 기존 국민은행·농협은행과 함께 부산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우체국·하나은행의 납부전용 가상계좌에서 납부하면 된다.

관련기사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