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이다. 또 최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 의원이다.
30일 국조특위에서 첫 기관보고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 의원도 질의자로 나섰다.
앞서 지난 28일 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를 향한 촛불이 계속되고 있으며 탄핵 이슈가 정국을 뒤덮고있습니다. 저는 지난 수요일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었고,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앞에 다시 사죄드립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