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후 첫 솔로곡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1일 효연은 네이버 V앱 ‘DANSTAGRAM #효연 #솔로데뷔 #Mystery’ 방송에서 첫 솔로곡 ‘미스테리’ 공개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효연은 “9년 만에 드디어 첫 솔로곡이 나오게 됐다”며 솔로곡 ‘미스테리’에 대해 몽환적인 라틴풍 콘셉트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효연은 “멤버들에게 첫 솔로곡을 살짝 들려줬다”며 “수영이는 ‘이거 너 맞아?’라고 놀랐다. 오래 함께 했는데도 어색한가보다”라고 말했다.
특히 효연은 “멤버들이 물 올랐다고 해 주더라. 기분이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네이버 V앱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