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부법인 바른 ‘사랑의 연탄배달’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김재호)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꿀벌마을에서 3일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했다. 바른이 연탄배달 봉사를 시작한 건 지난 2010년부터로 올해로 7번째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용균(사법연수원 9기)변호사를 비롯해 문성우 대표변호사 등 임직원 120명이 참여해 40가구에 연탄 4만장을 배달했다. 바른은 연탄배달 봉사 외에도 연탄은행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연탄은행은 후원금으로 사들인 연탄을 정해진 장소에 채우고, 언제든 이웃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련기사



안현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