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이 감초주사는 약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약품이라고 전했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국회 방송’을 통해 생중계 중이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태반주사와 백옥주사를 들고 한과옥과 김광진에게 누구 맞았을까요 라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감초 주사는 약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약이라며 이 주사를 맞고 있는 사람은 심각한 약물 중독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추측성 발언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안민석 의원은 주사를 넣은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장교를 증인으로 출석으로 불러달라고 전했다.
[출처=국회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