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BC카드, 세종문화회관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열어

BC카드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청년 창작자들의 활동 지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마켓은 BC카드가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청년 창작자들의 판로 확대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창작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창작자 중 예술성과 장르별 배분 기준에 따라 총 130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공예·일러스트·회화·사진·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마켓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BC카드는 이 마켓의 제작비 전액을 후원하며 모든 팀에 스마트폰에서 BC카드로 결제 할 수 있는 단말기를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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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만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5%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BC카드가 공정무역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생산한 더치커피 원액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BC카드 페이스북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도 매일 12시와 19시에 더치커피 원액 50개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국내 최정상급 재즈 연주자들 및 포크 싱어송라이터 등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며, 신용카드 터치만으로 팁을 지불할 수 있는 BC스트리트박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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