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화랑(花郞)’ 박서준-고아라, 어부바 투샷 공개! 벌써부터 케미스트리 완벽 그 이상의 모습!

‘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의 케미스트리를 주목하자.

/사진제공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사진제공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 이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1500년 전 눈부시도록 싱그러운 청춘들의 이야기가 브라운관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이를 입증하듯 ‘화랑’은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청춘들의 반짝이는 매력을 듬뿍 담아냈다.


‘화랑’을 관통하는 여러 가지 키워드 중 하나가 청춘들의 아름다운 사랑이다. ‘화랑’은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 등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청춘 배우들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풀어낼 전망. 앞서 공개된 캐릭터 영상과 로맨스 포스터는 이들 3인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에 설렘을 안겼다. 이쯤에서 박서준과 고아라의 케미스트리를 살짝 엿보자. 사진만으로도 기대감이 극대화될 것이다.

관련기사



12월 6일 ‘화랑’ 제작진은 박서준 고아라의 달콤하고도 아련한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어두운 밤 고아라를 등에 업은 채 길을 걷고 있다. 박서준은 눈빛만으로도 애틋하고도 먹먹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여기에 눈을 살짝 감고 있는 고아라의 청초한 느낌은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떨리게 만든다.

극 중 박서준과 고아라는 조금은 특별한 운명으로 얽히게 된다. 극 중 박서준은 이름조차 없어 ‘무명’으로 불리는 인물로 그런 그가 어떤 특별한 사건으로 인해 ‘선우’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리고 ‘선우’라는 이름을 통해 ‘아로(고아라 분)’라는 특별한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극 중 비밀을 품은 채 나타난 박서준과 그런 박서준으로 인해 고아라가 설레면서도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안방극장의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기 완벽한 스토리, 이를 담아낼 두 배우의 설렘 가득한 연기가 기대된다. 동시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고아라와 박형식의 케미 역시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19일 대망의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지수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