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은 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9.97%(217원)상승한 941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세종텔레콤은 중국 기업인 ZTE와 연계해 국내 진출 해외통신사업자에게 고속회선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달 28일 소폭 오른 후 6거래일만 상승세다.
세종텔레콤이 선보일 POTN(Packet Optical Transport Network) 장비는 고성능의 멀티레이어 기능을 통합한 시스템으로, 효율적이고 유연한 용량 확장이 가능하고과 고객 서비스 차별화가 가능한 차세대 광네트워크 장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