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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2016 대한민국 유망프랜차이즈 대전서 '1등급 평가'…3년 연속 인증





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요거프레소’가 지난 2일 ‘2016 대한민국 유망프랜차이즈 대전’에서 중소기업청 인증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처음 주최했으며, 유망 중소 프랜차이즈가 대거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요거프레소는 ▲가맹본부 특성 ▲계약특성 ▲가맹점 지원 ▲관계품질 ▲시스템 성과 5개 부문에서 83.69(100점 기준)의 상위권 점수를 받아 1등급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4년,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에 올랐으며,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및 발전의 공로를 인정 받아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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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는 본사-가맹점간 상생경영 원칙 바탕의 우수한 디저트카페창업 교육, 물류시스템을 운영한 점과 높은 재무 안정성을 통해 전국 프랜차이즈 중 12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1등급을 획득했다.

심사 과정에서 요거프레소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비교 조사 결과 35%의 가장 낮은 부채비율, 74%의 가장 높은 자본비율을 기록한 점을 인정 받아 좋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실제 디저트카페창업을 경험한 전국 가맹점주의 설문조사도 반영되었다. 점주들은 오픈 전 상권분석부터 개점교육, 부실점포관리까지 진행하는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회사규모와 사업역량, 자본 안정성, 가맹계약 신뢰도를 아우르는 카페창업 경쟁력을 골고루 인정 받아 1등급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다. 3개월간의 공식적인 인증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기에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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