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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이선빈, ‘인간 트리’처럼 기분 좋은 미소로 크리스마스 선물 예고

신흥 대세녀 이선빈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러블리한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선빈은 디지털매거진 VIEW(뷰)와 명품 브랜드 MCM이 함께 한 화보에서 ‘인간 트리’처럼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했다.

화보 속 그는 레드 퍼의 이어머프(귀마개)를 하고, 깜찍한 산타베어(Santa Bear)와 함께 사랑스런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연인, 가족과 함께 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것처럼 들뜬 모습이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또 블랙 퍼가 장식된 패딩을 입고 행복한 겨울을 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 제공=디지털매거진 VIEW(뷰)사진 제공=디지털매거진 VIEW(뷰)


이선빈은 “2016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해”라며 “드라마 ‘38사기동대’와 예능, 광고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차기작인 MBC 새 수목극 ‘미씽나인’을 촬영하면서 보낼 것 같다. 빨리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미씽나인’은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실종된 9명의 사람들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드라마로 내년 1월 방송된다. 이선빈은 극중 톱클래스 여배우 하지아 역을 맡았다. 실제로 그는 올 하반기에만 패션, 화장품, 식품 등 6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광고 퀸’이기에 차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선빈이 드라마에서 선보일 연기와 스타일 모두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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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CM은 8일부터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 ‘산타베어(Santa Bear)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브랜드 4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산타베어 캠페인’은 지난 9월 소비자들에게 선풍적 반응을 얻었던 ‘레드키스(RED KISS)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로 진행되는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으로, ‘산타베어’를 구매한 수익금 전액이 기부될 예정이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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