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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안우연,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소년과 남자 사이'

배우 안우연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사진=JS픽쳐스 공식 SNS/사진=JS픽쳐스 공식 SNS





안우연의 소속사는 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진행된 안우연의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데뷔작 ‘풍선껌’ 부터, 국민적 사랑을 받은 ‘아이가다섯’ 등 드라마를 통해 바르고 단정한 ‘훈남의 정석’ 이미지를 보여준 안우연은 화보 촬영을 통해 새로운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본인의 솔직한 면모가 드러나는가 하면 이제는 어엿한 배우 포스가 느껴지는 시크한 분위기, 반항기 어린 표정부터 여심을 저격하는 ‘멍뭉미’ 가득 훈훈 미소까지 소년과 남자 사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안우연의 숨겨진 진가를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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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화보촬영 임에도 불구, 촬영 전 걱정과는 달리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최근 안우연은 내년 2월 방송 예정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박보영이 연기하는 도봉순의 이란성쌍둥이 동생 도봉기 역으로 교사, 고등학생 역할에 이어 이번에는 의사로 분한다.

엄친아의 표본으로 반듯하고 착한 기존의 이미지는 물론 능글맞고 개구진, 게다가 다정하고 따뜻함까지 갖춘 ‘완벽훈남’ 매력을 보여줄 것. 보다 생기있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힘쎈여자 도봉순’을 시작으로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매력포텐’을 가감없이 발산하며 다시한번 ‘라이징스타’ 굳히기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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