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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CULTURE -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대학 동아리

오늘은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대학교 동아리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자 해! 학교 별로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Night Life와 관련해 활발한 활동 중인 멋진 동아리를 모아봤어.






1. 하리(HARIE)
한국 최초의 대학 춤 동아리로 곧 20주년을 맞이하는 연세대학교 기반 중앙 스트릿 댄스 동아리야~

‘힙합은 진정한 혁신을 추구한다 (Hip-hop Attempts Real Innovative Effects)’라는 모토 아래 지금도 많은 활동 중이지.

다양한 장르로 공연, 동아리 내 배틀 등을 열고, 타 대학과 교류하며 대학 댄스 문화 형성을 주도하고 있어!

비보이로 통칭되는 브레이킹 댄스부터, 팝핀, 락킹, 힙합, 걸스힙합, 하우스, 클럼프, 얼반 등 무려 8장르나 다루고 있어!

+ 하리의 주요 활동
- 2월 새내기 공연
- 5월 연세대학교 대동제 및 신촌 유플렉스 공연
- 7월 하리 배틀
-9월 연고전(고연전)
-1월 대공연

이렇게 정기 활동 외에도 비공식 잼과 사이퍼로 재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하리의 공연 영상을 구경하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click!

≪ 하리 유튜브 채널 ≫≪ 하리 페이스북 페이지 ≫




2. 올라 (Hola)
동국대학교 문화/축제기획 중앙동아리 올라는 ‘열정, 크리에이티브, 즐거움’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행사, 축제, 파티들을 기획하고 있는 동아리야~

동국대 중앙동아리지만 다른 학교 학생들도 엄청 많아!



또한 대학파티연합 UPA 소속 Party팀이기도 하지!

▼ 올라의 최근 활동 ▼▼ 올라의 최근 활동 ▼


올라의 다음 파티는 신사 히든라운지에서 12월 23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해! 올라 게스트로 입장하면 프리 드링크도 제공된다니 함께 파티를 즐겨봐도 좋을 거야!


더 자세한 파티정보는 올라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봐!
≪ HOLA 페이스북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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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A.T
E.A.T는 Electronic Artwork Team의 약자로, 2012년에 연세대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학생 전자음학/Djing 동아리야!

초기에는 학교 내 행사 무대 참여 위주로 활동했지만, 이제는 매 학기마다 동아리원들이 플레잉하는 자체 파티,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클럽 파티나 루프탑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E.A.T 출신 중에는 현재 이태원, 강남 등지에서 활동하는 프로 DJ들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몇천명 규모의 좀비런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무대도 소화 가능할 정도로 단기간에 크게 성장한 동아리야!

E.A.T의 주요 공식 활동은 크게 세 가지야!

첫 번째는 매 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정규 세션! 디제잉의 기초, 다양한 전자음악의 장르 소개 등 디제잉과 전자 음악에 관련된 지식을 나누는 자리를 가지고 있어!

두 번째는 디제잉 멘토링! 동아리 내 멘토들이 신입회원들에게 디제잉을 가르쳐주는 시간이야~ 멘토 1명당 7~8명 멘티를 연결해 진행되고 있어. E.A.T는 동아리 자체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지 가서 연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야.

세 번째는 매 학기 진행되는 정기 파티! 신촌의 라운지 바에서 동아리원들이 직접 디제잉하는 파티를 진행중이야~

이 외에도 홍대, 이태원 등지의 다양한 클럽에서 파티를 진행하고, 최근에는 이태원 House Ming에서의 할로윈 파티, 이태원 MADE에서의 파티, 명동 L7호텔에서 진행한 루프탑 파티 등을 성공적으로 끝낸 바 있지~

E.A.T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파티 정보에 대해 알고싶다면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

≪ E.A.T 페이스북 페이지 ≫≪ E.A.T 인스타그램 ≫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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