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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모’ 박은빈이 사랑받는 법, 추위에 더 강력해진 청정 미소!

박은빈이 청정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입김도 막을 수 없는 강추위에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패딩과 담요로 온 몸을 가리고 대본 읽는데 열중하며 보는 이들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박은빈은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동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처한 상황으로 인해 눈치는 보지만 염치 없이 굴지 않으려 노력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청정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박은빈은 성준 역의 이태환과도 풋풋한 사돈 로맨스를 이어가며 극을 설레고 흥미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촬영 한 관계자는 “(박은빈이)극 중에서도 맑고 순수한 캐릭터를 맡았지만, 촬영 현장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다. 밤샘 촬영 현장에서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늘 비타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다.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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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9회에서는 동희가 성준과 함께 도서관에 갇혀 밤을 새우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만에서의 우연한 만남에 이어 같은 집에 살게 되고,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된 두 사람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누게 된 상황. 사돈인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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