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클럽 월드컵’ 출전하는 전북 변형 3백으로 승부수 띄운다…김신욱-에두 투톱 구성

‘클럽 월드컵’ 출전하는 전북 변형 3백으로 승부수 띄운다…김신욱-에두 투톱 구성‘클럽 월드컵’ 출전하는 전북 변형 3백으로 승부수 띄운다…김신욱-에두 투톱 구성




‘클럽 월드컵’에 출전해 첫 경기 클럽 아메리카전을 앞둔 전북 현대가 변형 3백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11일 오후 4시 일본 오사카 스타디움에서 클럽 월드컵 준준결승을 치르는 전북 현대는 북중미 최강 클럽 아메리카와의 일전을 앞두고 임종은-신형민-최철순의 변형 3백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김신욱 - 에두를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한 미드필드진에 박원재, 김보경, 정혁, 이재성, 김창수를 투입해 또 한 번의 ‘닥공’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한편 북중미 최강팀 클럽 아메리카 역시 페랄타, 퀸테로, 로메로, 마르티네스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할 것으로 전해지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AFC 중계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