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랑구, 보육교사 힐링 축제 열어

서울 중랑구는 12일 오후 6시 40분부터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지역 내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인의 밤’을 연다. 한 해 동안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원과 헌신을 다한 보육교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중랑구 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올 한해 국공립어린이집 활동 영상이 상영되고 모범이 된 보육교사 표창식도 진행한다. 이성수 중랑구 여성가족과장은 “우리 아이의 보육을 맡아주는 교사들이 있기에 지역 내 부모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다”며 “보육 교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민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