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중외제약, 유산균 활성화시키는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






JW중외제약(001060)은 장내 유산균을 활성화시키는 건강기능식품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사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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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는 12종의 유산균과 함께 장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성분으로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 칼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해 골다공증이 걱정되는 어르신 층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는 하루 1회 1포를 직접 섭취하거나 물·우유 등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면 장 건강 증진에 보다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합성 착향료와 착색료가 첨가되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약국 외에 지마켓이나 11번가와 같은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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