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한양행, 1주당 0.05주 무상증자 결정

유한양행(000100)은 보통주 51만3,350주 규모로 무상증자를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1주당 배정되는 신주는 보통주 0.05주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1일이며 내년 1월20일 신주가 교부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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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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