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여교사’ 김하늘X유인영X이원근 특급 케미 기대...스페셜 타로 토크 개최!

2017년을 여는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 <여교사>가 12월 20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스페셜 타로 토크’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가왕급 가창력의 가수 알리와 함께한 <여교사>의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필라멘트픽쳐스/사진제공=필라멘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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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가수 알리가<여교사>를 위해 새로이 부른 노래와 함께 <여교사>의 영화 속 장면으로 만들어진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감상 할 수 있다. 알리가 부른 노래는 <여교사>의 음악을 맡은 방준석 음악 감독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매력적인 탱고의 선율과 알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려져 영화가 가진 드라마틱한 감정의 선을 완벽하게 전달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로가왕의 자리에 3연승을 달성한 감성 발라드 여왕 알리의 가창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곡은 영화 OST에 참여한 김하늘의 허밍곡에 이어 영화의 엔딩곡으로 삽입될 예정으로 김하늘과의 케미가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여교사>의 OST에 참여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함께해 아름다운 연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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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새해를 맞아 타로 마스터와 함께 <여교사>의 운명을 전망해보고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등 주연 배우들의 궁합을 통해 영화 속 캐릭터 간의 케미를 파헤쳐보는 색다른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신년 운세까지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여교사>의 두 여교사와 남제자 간의 입체적인 캐릭터 심리를 김하늘의 내레이션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특별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여교사>스페셜 타로 토크는 다채로운 토크와 음악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다.

포스터, 예고편 등 공개되는 것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이다.

<여교사>는 2017년 1월 5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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