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 20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는 9월 12일 일어난 규모 5.8의 역대 최악 경주 본진 탓에 일어난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