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한 상황에서 태도가 변하려면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국내 경제 지표 악화,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 등 3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제시.-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움직임은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하반기 들어 경제 환경이 악화하면 태도 변화가 생기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망./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