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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기부금에 재조명 되는 ‘영록바’ 신영록…어느덧 5년 6개월

이근호 기부금에 재조명 되는 ‘영록바’ 신영록…어느덧 5년 6개월이근호 기부금에 재조명 되는 ‘영록바’ 신영록…어느덧 5년 6개월




이근호의 기부금 쾌척 소식에 신영록의 재활 소식이 재조명 되고 있다.

87년 생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골잡이로 기대를 받던 신영록은 지난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청소년대표팀을 거쳐 올림픽대표팀에도 입성한 그는 2009년에는 터키 부르사스포르에 입단했으면 2010년에는 러시아의 FC 톰 톰스크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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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돌적인 몸싸움과 놀라운 득점 감각으로 전통적인 ‘한국형 스트라이커’의 틀을 깨 ‘한국의 드록바’라는 뜻으로 ‘영록바’라고 불리기도 했다.

[사진 = KBS1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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