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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첫방, 현실사회 축소판 배경에 명품배우 총출동…‘웰메이드’ 탄생 알렸다

‘솔로몬의 위증’ 첫방, 현실사회 축소판 배경에 명품배우 총출동…‘웰메이드’ 탄생 알렸다‘솔로몬의 위증’ 첫방, 현실사회 축소판 배경에 명품배우 총출동…‘웰메이드’ 탄생 알렸다




‘솔로몬의 위증’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몰입감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16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촘촘한 이야기가 숨막히게 전개되며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마치 현실 사회의 축소판과도 같았던 정국고의 금수저와 흙수저의 계급과 죽음의 진실과 관계없이 사태 수습에만 관심을 보인 어른들의 모습,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방관하는 아이들의 행동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배우들의 연기도 극의 현실감을 극대화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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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캐스팅으로 눈길을 모았던 신예 배우들은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이끌었으며 명품 배우들은 기대대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해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팀은 시청률 3%가 넘을 경우 스쿨어택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사진 = JTBC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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